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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2
혹시라도 그 사람이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새벽 늦게까지 잠을 청하지 않았다. "I am in misery. there ain`t no other who can comfort me~♬" 혼자 창가에 기대 흥얼거리며 그를 기다렸다....
KaraThersa
Page.1
굉장히 날씨도 좋고, 하루가 나쁘지 않게 흘러갔다. 완벽한 하루가 될 뻔... 했었다. 새벽이 오기 전까지는 완벽한 하루였다. 하루도 빠짐없이 괴롭히는 악몽에 눈을 뜨고 일어나 창문을 열어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살랑, 바람이 불어오는 느낌이...
KaraThersa
Prologue
혼자 쓰고, 혼자 읽는 글. 오늘도 시작이었다. 평소와 다름없는 악몽의 시작. 온 사방은 어두웠다. 눈을 천천히 즈려감고 다시 떠봐도 여전히 똑같은 어둠이었다. 익숙한 악취, 코를 찌르는 듯한 이 악취는 익숙할 따름이었다. 나의 과거에 있던...
KaraTher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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